본문 바로가기

생각이 많아요

머릿속으로 복잡한 생각이 가득차면, 이 블로그에 조금조금 옮겨 담습니다.

물론 옮기는 과정이 서툴고 엉성하고 이따금 했던 생각을 빼먹기도 하면서

그런식으로 이상해지기 마련이지만요.

 

친구들의 이야기를 많이 기억하는 편입니다. 우울해지지 않으려구요.

누군가가 나한테 보내는 응원의 매세지를 보다 정성스럽게 읽고, 받아들이고

그리고 내게 하나의 원동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가공하려고 노력합니다.

 

나라는 사람이 열심히 사려는 방법이

이 블로그로 청사진을 잡는다고 하면

그것만큼 내게 만족스러운 블로그가 어디 있겠어요.

그러니 나는 열심히 가꾸려고 합니다. 읽는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일전에 사용했던 블로그는 음, 너무 야한게 많아서 이제 안보기로 했어요. 이 검은칠이면 충분합니다.